섬서성의 모 촌락에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송대의 차잔이 출시되였다.골동품 전문가 오호천, 사기꾼 송천명, 깡패 두목 룡형은 동시에 이 찻잔을 주시했다.우여곡절 끝에 오호천은 공교롭게도 잔을 받쳤고 송천명은 찻잔 조각을 얻었다.찻잔을 모으기 위해 송천명은 도둑의 마음이 다시 일어나 밤을 틈타 잔탁을 훔쳐갔다.한편 용형 등은 찻잔을 얻기 위해 호천의 딸 흔흔을 납치해 일련의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불러일으켰다.결국 송천명은 그의 녀성에 의해 감화되여 구조대오에 가입하였고 흔흔은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호천도 전반 차잔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