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욱욱은 대학 꽃인 주혜민을 사랑하게 되었다. 사랑에 미쳐 그녀의 무자비한 거절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렸다. 원래 가난한 가정의 아이였다. 이것은 그로 하여금 반드시 자신의 노력으로 더 많은 돈을 벌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자아이를 행복하고 원만하게 살게 하겠다고 맹세하게 했다. 그가 자신만만하게 고백할 때 무자비한 거절과 말의 모욕을 거듭 당했다. 한동안 실의에 빠진 후 좋은 친구인 양고조의 냉정한 권유를 듣고 시골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실의에 빠진 유욱욱은 비할 데 없는 몸부림으로 결국 꿈에서 곤경에서 벗어났다.이상하게도 전화 소리가 그를 깨워 이전의 평온을 깨웠다.자신이 추구하는 주혜민이 원래 자신의 현실생활속의 안해라는것을 알게 되였고 사실을 믿지 못하던 그는 오히려 더욱 욱하게 되였는가? 결국 우연히 깊은 산속의 도사를 만나 그를 해소함으로써 그를 현실로 복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