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남자 주인공의 부자 가정이 풍요로워 할머니의 비호 아래 옷을 입고 밥벌이를 하며 살아가지만 이 모든 것이 부자가 원하는 삶은 아니다. 그는 자강자립의 삶을 쫓기 위해 용기를 내 집에서 도망쳤지만 부주의로 절친 소염과 차를 연습하고 있는 슈퍼마켓 직원 정환에게 부딪혀 기억을 잃었다.
유재는 집에서 가출하느라 바빠서 한 푼도 없고 신분증도 가지고 있지 않아 정환은 어쩔 수 없이 유재를 집에 보내 잠시 살게 했다.한 번 정귀고리가 추구자에게 얽혔을 때 재물이 생겨 슈퍼마켓 상품을 망가뜨려 배상할 능력이 없어 슈퍼마켓에 남아 아르바이트를 했다.딩귀고리와 슈퍼마켓 주인 하오형의 도움으로 그는 생활의 참뜻을 깨닫기 시작했다.동시에 착하고 귀여운 딩귀는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어처구니없는 일을 많이 겪은 후, 유재는 마침내 자신의 노력으로 번 인생의 첫 수입으로 산 작은 반지를 들고 딩귀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영화는 당대 청년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을 반영하여 조상의 그늘에 의지하고 싶지 않고 자신의 두 손으로 행복을 창조하고 수확하기를 바라며 관중들에게 당신이 노력하기만 하면 물질생활을 덮어놓고 향수하지 않고 자신의 념원에 따라 진취적으로 노력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자신의 것을 찾을수 있다고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