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공안부대516 쓰촨성 마약 제조 및 마약 밀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다촨시의 한 국도에서는 마약 단속팀 중대장 차오런판이 팀을 이끌고 버스를 납치한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마약상들과 격렬하게 싸우며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인질을 구해내어 마약 밀매업자 펑자하오를 체포한다. 마약 단속팀은 심층 조사를 통해 경찰 내 스파이를 찾기 위해 펑자하오를 미끼로 동남아 마약 원료 마약 카르텔 보스 '차오거'를 체포한다. 그러자 류자산에 있던 장소가 드러나자 마약 단속팀은 100명에 가까운 특수경찰을 투입해서 극악무도한 마약 제조 카르텔과 결전을 벌이며 이 극악무도한 범죄 조직을 파괴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