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매해도가 매우 효도하는 농가의 자제로서 대학을 졸업한후 도시처녀 두견새와 결혼하는것을 서술하였다.두견새는 시골에서 온 시어머니 송련화가 눈에 띄지 않아 늘 백안대했다.시어머니의 치욕을 참는 감동적인 행동과 전통문화포럼 참가를 통해 두견새는 교육을 받았고 사상은 철저히 전환되였다.나무는 고요하고 싶지만 바람은 그치지 않고, 아들은 효도하고 싶지만 친척은 기다리지 않는다.시어머니 송련화는 과로로 갑자기 병이 위중하여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두견새는 회한이 교차하여 죽고 싶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