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국장 렁제와 잠복 경찰 장정양이 공안 경찰이 폭력배 범죄집단에 맞서 지혜와 용기를 겨루며 희생하는 이야기. 동시에 전쟁 속에 피어나는 우정, 가족애, 사랑 등의 무수한 감정을 보여준다. 같은 인간이지만 위급할 때 보통 사람과 다른 공안 경찰의 이미지를 승화시켜 정의를 수호하고 법을 지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회에 전달한다. 본 영화는 범죄집단이 사회 치안을 해치고 인민대중을 해치는 중범죄를 통해 당과 국가의 범죄집단 소탕의 필요성과 굳건함을 충분히 보여주고, 민중 위주의 이념과 정의는 반드시 악을 이긴다는 진리를 보여준다. 인민의 안위를 항상 마음속에 두고 있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선양한다. 마지막으로 정반대의 결말을 보여줌으로써 청년세대에 올바른 가치관, 도덕관, 세계관을 전달한다. 하여 이 세상에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는 걸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