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국에서 거식증을 앓은지 이미 오래된 오육칠선생은 오늘 저녁에 홀몸으로 궤시를 탐방하고 은쟁반조각 4개를 모아 불량주방장을 찾아 거식증을 치료하려고 했다. 오육칠은 친구들과 일일이 작별을 고한후 입문구령을 읽으며 물속에 뛰여들었는데 그 결과가 뒤따라 함께 궤시에 들어갔다.
네 사람은 짝을 지어 앞으로 나아갔고, 우육칠은 궤시 가이드를 찾아 웃는 얼굴이 하얗고,"웃는 맥주"를 마신 후
, 어둠의 요리점을 방문하여 어둠의 요리를 맛보았고, 은반 조각을 위해 5, 6, 7은 가게 주인과 댄싱 머신을 겨루어 경기에서 이겼고, 네 사람은 순조롭게 조각 하나를 따냈다.그후 또 층층이 관문을 거쳐 마침내 은쟁반의 파편을 모았는데 곧 불량한 주방장을 만나려 할 때였다.우육칠은 그제야 그의 이번 궤시행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육축폐인, 즉 우육칠의 친형인"우육축"을 찾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