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학범, 녀성 로혜아, 재벌2세 진사월, 3명의 지난날 학우들이 한대의 캠핑카에 묶여있었다. 원래 어떤 사람의 악작극이라고 생각했는데 총소리가 모든 의심을 깨뜨렸다.도망쳤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세 사람은 황량하고 피비린내가 나는 페기된 공장으로 끌려갔다. 그들은 이곳에서 피투성이가 된 친구 방부의 참사를 목격했다.숨막히는 현장, 신비한 사람들의 번갈아 재판은 이 납치의 수수께끼를 점점 더 크게 만들었다.진사월의 참사, 노혜아의 망가짐, 학범의 살인, 악몽 같은 경험이 깨어난 후 그들이 밝히기를 기다리는 수수께끼는 도대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