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나라 말년에 소달기는 자신을 위협한 사도창 장군 일가에 대해 멸문을 명령했다.비간, 강자아 황비호, 백읍고 등 충량한 선비들은 사도 가문의 유일한 혈맥을 보호하기 위해 탈출한 모자를 민간에 숨겨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10년 동안 충신과 의사들은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이어받아 소달기에 대한 암살을 집행하였지만 빈번히 실패하였다.소달기는 비간 등의 사주임을 알아냈다.강자아를 구금하고 비간을 박해하며 비간을 죽기 전에 찾아서 그가 요비를 제거하고 상나라 강산 사직을 부축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기를 바란다.그러나 이때의 재판은 이미 불공평하고 재물을 목숨처럼 아끼는 시정 녀석인데, 이 큰 임무를 맡을 수 있겠는가?그후 일련의 구조행동에서 妘는 점차 백읍고 등의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취하는 두려움이 없는 정신에 감동되여 영웅이 되고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려는 신념이 저절로 생겨나 妘혈맥중의 충의를 불러일으켰으며 원래 도망칠수 있던 妘는 력사적사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