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왕자라는 걸 믿지 않아.

일리단국 왕자 마파리오와 평범한 고등학생 육하니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우정을 쌓기까지, 두 사람의 어릴 때부터 어른이 되기까지의 생활 경력 차이는 두 사람 사이에 많은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결정한다. 호신과 세 사람의 생활 속에서 따뜻하고 웃기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그 속에서 서로 돕는다.이 경험을 통해 루하니는 자신의 일상적인 결점을 보고 생활에서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왔다. 또한 왕자 마파리오에게서 그의 장점과 우수한 처사방식을 보고 통감한 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마파리오도 루하니에게서 자신이 동경하는 생활태도와 그녀에게 속하는 빛나는 점을 보고 왕궁에서의 자신의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자신을 변화시켰다.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여 자신을 변화시키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청춘의 유머러스한 대화, 은연중에 감정의 과장,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가치관으로 새로운 시대의 청소년들을 감염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