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인간의 내면적 욕망이 극에 달하고 자업자득인 심리 스릴러를 다루고 있다. 영화 속 소영의 엄마는 부잣집에서 보모로 일하면 수십 년이 된다. 소영은 이런 환경에서 자란다. 엄마는 그녀를 매우 사랑한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여러 가지 어릴 때부터 불공평한 대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주인공 약매는 부잣집에서 태어나 제멋대로 행동한다. 부모와 부모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뜻밖에도 그의 재산과 애인은 그의 보모의 딸 소영에게 노리였다. 약매가 련이어 의외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소영은 어릴 때부터 받은 불공평한 대우를 발견하였다. 마치 이런 계기하에 약매를 대신할수 있는것 같았다.이 욕심쟁이 아가씨는 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아 부잣집 딸 약매의 모습으로 변했고, 모든 방법을 다해 약매의 모든 것을 빼앗고 까치집을 차지하려 했다.그녀가 실현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얼굴로는 결코 그녀의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