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6세기 말, 명나라 금의위 진구와 정래가 일본에 와서 적과 주선했다.뜻밖에 적들은 국서를 잃어버리고 공주와 뿔뿔이 흩어졌다.야자는 모욕당한 공주를 구하기 위해 쇼차에게 포로로 잡혔다. 공주는 야자의 은덕을 그리워하며 진구정에게 야자를 구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의견상이가 생겼지만 정의는 사욕을 이겨내고 두 사람은 형장에 와서 야자를 구했다.진구는 불행히도 수차의 독침에 맞았다.늙은 비구니는 도중에 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죽였다.송본수길은 마을을 마구 도살하고 공주를 잡고 진구정일을 협박했다.공주를 구하고 촌민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하여 진구와 소야자는 촌민들을 데리고 정면으로 복견성을 공격하였고 정일은 태각부에서 공주를 구하였다.뜻밖에도 여러 차례 쫓아와 정일이 화살을 맞자 심유거는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모뢰에 불을 붙였다.진구와 소야자는 수길을 중상하여 대승을 거두었다.뜻밖에도 일본의 국보와 씨벽이 사라지자 수길은 군대를 파견하여 진93명을 추격하였고 세 사람은 이미 준비한 귀국항선에 올랐다.많은 사람들이 또 피비린내 나는 바람을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