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한 사건의 조사과정을 통해 한 맹인 양희가 용감하게 운명에 반항하는 이야기를 다루어 모든 사람들이 선량하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동경을 토로하였다.평범한 소녀가 멸망의 재난을 당해 실명했지만, 그녀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내면의 동경, 불굴불굴의 강인한 생활, 심지어 사랑이 모든 증오를 해소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다.당초의 가해자를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용서와 사랑을 선택하고 그를 받아들였다.평온한 생활로 바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또 한 번 운명에 놀림을 당했다. 매번 고통과 절망 후에 양희는 청각을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다. 소리의 반사로 정상인처럼 살 수 있었고, 자신의 남편도 죽일 계획이었다.원래 생활이 다시 시작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옆집 이웃 모녀의 처지는 그의 마음속에 동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선량한 녀자애가 다시 그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볼수 없었다. 양희는 자신을 희생하여 이 고달픈 모녀를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그는 그의 행위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될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