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재기

고등학생 천위페이는 e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뜻밖의 사고로 아버지와 천위페이의 영혼이 뒤바뀌어서 아들의 e스포츠 선수 인생을 망치려 하지만, 한 대회를 통해 아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며 단짝이 된다.